[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신인배우 신세휘가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신세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솔로몬의 위증에서 열연 중인 배우 신세휘가 대한민국 최고 뷰티매거진 뷰티쁠과 함께 1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신세휘는 특유의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컷부터 고혹미 가득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루즈핏의 니트와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여리여리한 소녀의 모습을 연출하던 신세휘는 이어 과감한 포즈도 완벽히 소화해내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세휘는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극중 예쁜 외모로 공주 같다는 칭찬을 듣고 자랐지만 중학교 2학년 때 시작된 피부염으로 인생이 완전히 뒤바뀐 이주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고 있다.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해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에' '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세휘는 최근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를 입증하기도 했다.
신세휘의 화보 및 인터뷰는 25일 발매된 '뷰티쁠'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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