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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락비 재효가 아이돌 사상 최초로 '월간낚시 21' 표지 모델로 발탁 됐다.
이와 관련 월간낚시 21 김동욱 대표는 "월간낚시 21 창간 후 처음으로 아이돌 모델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월간낚시 21 뿐만 아니라 업계 처음으로 아이돌 멤버가 표지 모델로 나서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촬영은 익사이팅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재효는 지난 20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예술전당에서 열리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베니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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