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6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월별 뉴스'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6-12-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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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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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공개
서비스
돌입

네오위즈게임즈는
언리얼
엔진
3를
활용해
7년여의
기간
동안
제작한
MMORPG
'블레스'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레스'는
하이란과
우니온
진영의
대립과
전쟁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워
최대
4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
가능한
전장과
게임
영토를
두고
벌어지는
전쟁
등의
PvP
콘텐츠와
다채로운
던전,
몰입감
높은
스토리,
채집과
제작
등의
PvE
콘텐츠를
두루
선보였다.
공개
서비스
이틀만에
PC방
인기
게임
순위
4위에
오르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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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클래시'
일베
논란

벌키트리의
RPG
'이터널
클래시'는
게임
챕터
'4-19',
'5-18',
'5-23'에
각각
'반란
진압',
'폭동',
'산
자와
죽은
자'라는
부제를
달아
4.19
혁명,
5.18
민후와
운동,
노무현
서거일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일베
논란이
진행되어
게임의
최종
검수
책임자를
징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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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며
개발사인
벌키트리의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하는
극단적인
조치가
행해졌다.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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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게임
질병
코드'
신설
추진
논란

보건복지부가
중독에
대한
개념을
의학적으로
정립하고
인터넷
중독에
대한
질병
코드
신설을
추진할
것으로
발표하면서,
스마트폰과
게임
'인터넷
중독'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미
'게임
중독'의
심각성을
알린다는
차원에서
공익광고
2편을
송출해
게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잇다는
지적에
따라
조기
중단된
전적이
있는
만큼,
'게임
중독'에
질병
코드를
부여하게
되면
게임이
질병과
같다는
인식을
퍼뜨릴
우려가
있어
게임
업계의
거센
반발이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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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
유럽
서버
데이터
유실

'드래곤네스트'의
유럽
서비스를
맡고
있는
샨다게임즈는
계정,
골드,
캐시를
제외한
업적,
퀘스트를
비롯해
NPC
포인트,
길드
포인트,
하우징
아이템,
캐시
아이템
등이
포함된
론칭
이후
2년
치가
넘는
분량의
데이터를
유실했다.
사태에
대한
보상으로
유럽
서버의
모든
유저
캐릭터는
업적이나
퀘스트
모두
클리어한
상태로,
70레벨
전설
장비
재료와
+10강
80레벨
에픽
장비가
제공된
상태로
기존
레벨과
상관
없이
80레벨로
자동
업그레이드
되었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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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C
'김정주'
대표와
'진경준'
검사장
사건

진경준
검사장의
공직자
재산공개
이후
넥슨
'주식
대박'
의혹이
불거졌다.
진경준
검사장은
NXC
김정주
대표로부터
주식,
자동차,
해외여행
경비
9억5천만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7월
구속기소되었고
법무부는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진경준
검사장을
해임했으며,
김정주
대표는
NCX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1
2월
1심
재판에서
진경준
검사장은
징역
4년을,
김정주
대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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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4'
공개
서비스
실시

소프트맥스가
6년간
개발한
'창게시전'
시리즈의
신작
MMORPG
'창세기전
4'의
공개
서비스가
실시됐다.
소프트맥스
최초의
온라인
게임인
'창세기전
4'에서는
기존
시리즈의
세계관에서
활약했던
영웅들이
동료로
참가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였다.
또한
이들
영웅들을
최대
5명
선발해
'군진'을
구성한
전투를
벌이고,
'그리마'와
'마장기'를
소환해
적을
상대하는
'강림
시스템'
기존의
'창세기전'
시리즈가
선보인
요소를
온라인
게임으로
이식했으나
모바일
게임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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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
인원
감축
단행

지난
2006년
설립된
'한국닌텐도'는
휴대용
게임이
'닌텐도
DS'와
거치형
게임기
'닌텐도
Wii'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성과를
거둔
스타
마케팅과
지속적인
유저
이벤트로
국내
게임
시장
공략을
진행해
왔으나
2011년부터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전체
직원의
80%에
달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10여
명의
직원만을
남겼다.
그러나
대표직은
변경없이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
"필요
이상의
감축을
단행하면서
대표를
유지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는
불만이
나왔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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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의원
게임업계
국회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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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게임업계를
대변할
있는
곳에서
게임과
IT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보겠다"고
선언한
웹젠
김병관
의장은
4월
진행된
20대
총선에서
경기
분당갑에
출마해
4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게임업계
출신
최초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정치권에서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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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
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
병원'
개원

넥슨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장애
어린이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서장하고
사회에
독립된
자아로
나아갈
있도록
의료
재활과
사회
재활,
직업
재활을
연계한
'장애
어린이
전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
재활
병원
'푸르메
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
병원'을
정식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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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불법
프로그램
헬퍼
논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자신의
스킬
사전거리나
상대방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게임의
중요
정보가
표시되는
불법
프로그램
'헬퍼'에
대해
국내
'LoL'
커뮤니티에
유저가
게재한
'롤헬퍼의
진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핵을
방관했다'는
글이
화제가
되어
라이엇게임즈
코리아가
불법
프로그램을
방관했다는
논란이
확대되자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이승현
대표가
직접
해명에
나섰고,
이후
불법
프로그램
유포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는
것은
'헬퍼'
사용자의
계정
영구
정지
가입
제한
강경
조치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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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출시와
흥행

2014년
블리즈컨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관심을
받았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는
FPS
게임인데
반해
낮은
진입장벽,
처치/사망
등의
개인
점수가
표시되는
점수판
시스템
삭제,
최고의
플레이,
최다
연속
처치,
임무
기여
시간
1위
다양한
지표를
통한
성취감
부여로
5월
출시
되자마자
11%의
점유율을
보이며
PC방
인기순위
점유율
3위를
기록했고
이후
꾸준히
점유율을
올려
'LoL-서든어택-피파
온라인
3'의
3강
구도를
무너뜨리고
'LoL-오버워치'
양강구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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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
자율등급분류
확대법안'
통과

정부가
모바일
게임물을
제외한
모든
게임물의
등급
분류를
사전
심의하는
현행
게임법과
달리
플랫폼에
관계
없이
모든
게임물
내용을
민간에서
자율
심의하는
'게임물
자율등급분류
확대법안'이
19대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등급
분류된
게임물이
동일한
게임
내용을
유지할
경우
플랫폼이
변경
확장되어도
다시
등급
분류를
받을
필요가
없고
현재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스팀과
같은
해외
게임
플랫폼
역시
민간
사업자가
자율
심의를
통해
게임물을
관리할
있게
되었다.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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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왕좌에서
내려오다

2011년
1
2월
정식
출시된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12년
7월
PC방
인기
순위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이후
최고
점유율
45%를
기록하며
204주간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가
출시된
이후
조금씩
점유율이
줄어들게
되었고
게임의
점유율은
28~9%로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결국
'LoL'은
'오버워치'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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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여파로
게임주
급락

영국의
EU
탈퇴
여부를
가리는
'브렉시트'
국민
투표가
EU
탈퇴
쪽으로
가결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주요
금융
시장이
타격을
받았다.
특히
한국의
경우
코스피가
장중
1,900선이
무너지고
코스닥에서는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급락장세를
보였다.
이에
영향을
받은
게임주
28개는
모두
거래일보다
주가가
떨어졌고,
일부
게임주는
최대
10%
이상
하락했다.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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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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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샨다)'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미르의
전설
2'
IP
저작권
공방

중국의
국민
게임으로
자리잡은
'미르의
전설
2'
IP의
공동
저작권자인
액토즈소프트(샨다)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저작권
공방이
치열하게
진행됐다.
'미르의
전설
2'
IP
저작권
공방은
샨다가
'미르의
전설
2'
IP를
활용한
웹게임,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
이후
로열티
지급을
중단하면서
발생했다.
액토즈소프트(샨다)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다양한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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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글로벌
흥행

2014년
만우절에
'구글
맵스:
포켓몬
챌린지(Google
Maps:
Pokemon
Challenge)'라는
동영상을
통해
AR
기술로
제작된
포켓몬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선보였던
구글은
이후
2016년
7월
AR
게임
'포켓몬
GO'를
출시했다.
'포켓몬
GO'는
출시
하루만에
미국
애플
앱스토어
최다
다운로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고
서버가
번이나
다운되기도
했으며
이로인해
닌텐도의
주가가
50%가량
올라
1983년
이후
최고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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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2'
서비스
종료
발표

'서든어택'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언리얼
엔진
3를
통해
개발된
'서든어택
2'는
'지스타
2015'와
CBT를
통해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평가
받았고
출시
전부터
등장
캐릭터
'미야'를
광고로
내세우며
유저들이
기대하게
만들었다.
출시
이후
여성
캐릭터의
선정성
논란과
과도한
현금
결제
유도
논란이
불거졌고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와의
경쟁구도에서
흥행이
밀리는
악재가
이어져
결국
서비스
24일만인
7월
29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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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

넥슨의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티나'의
담당
성우의
SNS
게시글에
메갈
논란이
불거지면서
'클로저스'
유저들의
성우
교체
요구가
시작됐고,
이에
넥슨측은
이를
받아들여
담당
성우를
정식으로
계약
해제하고
목소리를
게임
내에서
삭제하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짓는
것으로
보였으나
메갈은
이를
여성
혐오
프레임을
씌워
넥슨을
페미니즘
회사로
몰고
'넥슨
물매
운동'을
전개하고
본사
앞에서
시위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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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2016'
개막

올해
'게임스컴'은
유럽에서
발생한
테러와
독일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의
영향으로
백팩,
총기
모양
등의
장난감과
코스프레
용품
등의
반입이
금지되었고
보안
검색이
강화되어
에년에
비해
경직된
분위기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며
지난
3월
북미와
유럽에
서비스를
시작한
유료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하고
하루
평균
접속
유저
9~10만
명을
유지하고
있는
'검은사막'이
국내
대표로
참가해
국산
MMORPG의
위력을
유럽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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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를
기만한
'노
맨즈
스카이'

헬로
게임즈의
SF
어드벤처
게임
'노
맨즈
스카이'는
기존에
발표된
정보보다
부실한
반복성
플레이의
지루함과
스케일에
비해
부족한
콘텐츠로
출시
이후
혹평을
받았다.
또한
개발자
'숀
머레이'는
'노
맨즈
스카이'
출시
유저들에게
언급한
멀티플레이,
무료
DLC
정책
등의
발언을
철회하고
빈약한
게임
콘텐츠로
유저를
기만하면서
대규모
환불
사태가
벌어졌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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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서버
폭주로
유저
불만
가중

경쟁전
시즌
2가
시작되면서
수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게임을
즐기는
도중
접속이
종료되거나,
게임이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는
서버
불안정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예기치
않은
서버
오류'
문제가
발생하며
유저
불만이
폭증하여
논란이
가중되었고
이제
블리자드는
서버
불안정
보상으로
전리품
상자
11개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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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신규
확장팩
'군단'
출시

'WoW'의
여섯
번째
확장팩
'군단'에서는
2007년
출시된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에서
사망한
'일리단'의
재등장과
함께
향후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사건들이
대거
등장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았다.
지난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서비스
이후
유료
가임자
수가
50%
이상
감소한
'WoW'는
'군단'
출시
이후
1서버
아즈샤라의
대기열이
3천
명을
국내
인기
순위
점유율
8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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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과
논란의
중심이
'데스티니
차일드'

10월
출시된
넥스트플로어의
'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블레이드
&
소울'로
유명한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몹일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
메갈리아
논란,
5성
차일드(캐릭터)
뽑기
확률
조작
논란,
배경
설정
왜색
논란
다양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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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시총
300억
증발

BJ대도서관은
아프리카TV를
통해
모바일
게임
홍보를
맡은
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등장하는
방송을
진행했고
이에
아프리카TV측은
'사전
신고
없이
상업성
광고
방송을
진행했다'는
이유로
방송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후
BJ대도서관,
BJ윰댕,
BJ밴쯔
인기
BJ들이
이탈하면서
아프리카TV의
주가는
15%
이상
급락하게
되었고
3천억
수준이던
시가
총액은
2천7백억
원수준으로
줄어들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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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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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25주년
기념
'블리즈컨
2016'
성황리
개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회사
설립
25주년과
블리즈컨
10주년을
기념하며
'블리즈컨
2016'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솜브라와
향후
e스포츠
계획이
공개되었고,
'히어로즈
오브
스톰'은
신규
영웅
'바리안
린'과
'라그나로스'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주년을
맞은
'디아블로'
시리즈는
'디아블로
3'의
신규
캐릭터
'네크로맨서'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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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
없던
'지스타
2016'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아
세계
35개국
653개
기업이
2,719
부스
규모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그러나
BTC관의
출품작
대부분이
모바일
게임으로
구성되어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BTB관은
바이어들의
방문이
예년보다
감소한
추세를
보였다.

1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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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의
힘을
보여준
'리니지'
게임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IP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귀여운
이미지의
수집형
RPG로
원작을
재해석해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최초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리니지'
IP를
바탕으로
개발된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출시
이틀만에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하는
'리니지'
IP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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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에
곤욕을
치른
게임
업계

국정농단
의혹
신상규명
청문회에서
게임
업계가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발생해
대형
게임사들이
곤혹을
치렀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배정한
2017년
VR
콘텐츠
산업
육성
예산
191억
42%인
81억
원이
삭감되어
게임
산업
예산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
우려되었지만
2017년
게임
예산은
641억7,300만
원으로
올해보다
23.5%
증가됐다.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href='http://sports.chosun.com/f_fum/main.htm";
target='_new'>'핵꿀잼'
펀펌+
href='http://sports.chosun.com/diva/main.htm";
target='_new'>'핵미녀'
디바
href='http://sports.chosun.com/";
target='_new'>스포츠조선
바로가기]
href='https://www.facebook.com/sportschosun";
target='_new'>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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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new'>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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