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도깨비'의 공유와 '라디오스타' 빅뱅이 TV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6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에서는 '도깨비'의 공유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부터 4위까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순으로 나타났다. 6위 육성재까지 포함하여 '도깨비' 출연자 5명이 TOP6에 오른 것.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뱅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탑(7위), 지드래곤(8위), 승리(9위)까지 10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비드라마 부문 4위에 오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방송 주제인 자로(2위), 세월호(3위) 그리고 세월호X(10위)에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10월 셋째주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5편의 출연자 396명 비드라마 181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1998개(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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