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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리 갑순이'의 김소은, 송재림 커플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달달한 데이트 코스를 추천했다.
2시 30분,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위해 두 사람은 시장에 가서 이것 저것 시식도 하고 장을 봐온다. 장을 봐온 재료로 옥탑방에서 요리를 하며 둘 만의 파티를 준비한다. 오후 5시, 한강이 보이는 옥상에서 서로 맥주잔으로 건배를 하며 둘이 만든 요리를 오붓하게 즐긴다. 저녁 7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놀기 위해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씩을 더하고,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가무를 즐긴다. 이후 코스는 둘이서 다양한 포즈로 스티커 기념 사진을 찍고, 서로를 위해 정성 어린 선물을 골라준다.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우니까 달달한 뽀뽀로 마무리!
'우리 갑순이' 데이트 코스는 '크리스마스에 뭐하지?' 고민 중인 커플에게 추천하는 안성맞춤 영상으로, 만날 때부터 헤어질 때까지 빈틈없이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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