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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인디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3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빅뱅 정규 3집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는 멜론 음원차트 1위에 랭크됐다.'에라 모르겠다'는 처음 눈에 들어온 여자를 보고 이성을 놓아 버리는 남자의 마음을 그렸다. 악동으로서 빅뱅의 매력이 드러난 곡으로, 트렌디한 사운드와 각 멤버들의 감각적인 보컬과 랩 색깔이 두드러진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그룹 엑소와 빅뱅의 수록곡들이 랭크되며 저력을 입증했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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