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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김재경이 팬들에게 손 편지를 남겼다.
김재경은 "제게 가수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신 DSP 미디어라는 가족 뿐만 아니라 배우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함께 걷고 달리게 될 나무엑터스라는 새로운 가족이 생겼답니다"라며 "새로운 가족과 함께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늘 무지개 같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라고 밝혔다.
특히 김재경은 "뿌리 깊은 튼튼한 나무의 새싹으로 훗날 푸르른 잎이 되고, 꽃을 피우고, 그대들게 전할 사랑을 담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재경이가 될테니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는 응원의 비를 내려줘요"라며 계속해서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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