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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EXID가 중국 대륙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한국에서 발표한 타이틀곡이 아닌 비 활동 곡으로 현지에 발매해 공개 10시간 만에 높은 순위를 기록 한 것은 이례적이다"고 밝혔다.
앞서 EXID는 올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2016'에 참석했다. 첫 한국 걸 그룹 대표로 참석한 만큼 더욱 국내외 이목이 집중됐다. 이처럼 EXID는 '위아래'를 비롯해 '아예', '핫핑크', 'L.I.E'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시 콘셉트로 중국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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