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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7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직장인들이 떠나는 2박 3일 힐링 여행을 주제로, 대륙의 장엄한 대자연이 살아있는 힐링 관광지 구이린에 방문했다.
첫날 여행기를 마무리한 박성광은 성공적인 첫날 여행기의 소감을 밝히며 뜬금없이 허경환에게 이상형 월드컵을 제시했다는 후문.
상대 팀인 김지민과 김민경 중 누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혀경환은 쉽게 입을 열지 못하다가 김지민과 오나미 중에는 누구냐는 질문에 "오..."라고 말끝을 흐리며 과거 타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한 오나미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