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근 KBS 수목 드라마 '오 마이 금비' 로 진정한 '부성애'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오지호가 딸 오서흔양의 돌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오지호는 딸 서흔양과 함게 리얼리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했다시피 딸 사랑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메이킴 (MAY KIM)은 "오지호씨는 육아 예능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최고의 아빠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쁠텐데도 딸에 관한 한 스케쥴 관리며 기저귀 갈기, 옷갈아 입히기, 우유 먹이기 등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여 스탭들을 놀라게 했고, 보통 아가들은 아빠를 엄마보다 낯설어 하는데 비해 서흔양은 아빠를 유난히 좋아해 촬영이 매우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고 전했다.
특히 팬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카드라도 보내 듯 빨간 색으로 포인트를 준 가족사진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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