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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고의 범죄오락액션 '마스터'가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
앞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이탈리아,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인도, 마카오, 말레이시아, 터키, 필리핀, 몽고, 인도네시아 등 해외 31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한 '마스터'는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마스터'는 국내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LA 지역에서 12월 30일 조기 개봉, 내년 1월 6일 뉴욕, 시카고, DC, 토론토, 밴쿠버를 비롯한 북미 전역 40여 개 극장에서 확대 개봉한다.
특히 싱가포르 개봉 하루 전인 1월 12일에는 조의석 감독과 강동원, 김우빈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리는 "'마스터' 갈라 프리미어 싱가포르"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처럼 2016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마스터'는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뜨거운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최고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550만 명을 동원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마스터'는 나쁜 놈, 그 위의 더 나쁜 놈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끝까지 쫓는 이야기를 통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범죄오락액션으로 12월 21일 개봉, 2016년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