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영주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첫방을 기념하여 응원 메시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솔로몬의 위증'에서 이소우 역을 맡은 서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솔로몬의 위증에서 이소우 역할을 맡은 서영주 입니다. 16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솔로몬의 위증'이 첫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앞서 원작자인 미야베 미유키와는 JTBC와 일문일답에서 "가장 첫 장면인 소우의 죽음이 인상 깊다. 소우의 시신이 눈 속에서 발견되는 장면이다. 일본 영화에서도 굉장히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소설을 처음 쓸 때도 충격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하면서 썼다'며 서영주가 연기하는 소우의 캐릭터에 애정을 보였다.
서영주가 원작의 캐릭터를 어떤 식으로 자신을 표현할지 오늘(1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화인컷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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