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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역 배우에서 이젠 성인 연기자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이세영이 '화장대를 부탁해2'를 찾았다.
이특은 "두 분이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있냐"며 놀라워했고, 한채영은 "이세영이 초등학교 시절 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그 때 언니가 지금 제 나이쯤 인가요?"라며 "당시 12살이었는데 12년 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채영은 "저는 그때 중학생이었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여전히 멈추지 않고 배우로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세영의 이야기를 담은 '화장대를 부탁해2'는 15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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