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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라디오스타' 이수경이 '도를 믿으십니까'를 따라갔다가 저고리를 입고 제사까지 지냈던 해프닝을 공개하면서 초긍정적인 토크를 펼쳤다.
이와 함께 그는 요리-택견-살사 등 지치지 않는 배움 열정과 관련한 에피소드까지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경은 도를 믿으십니까를 따라갔다가 저고리를 차려입고 제사까지 지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수경은 8차원 성격의 소유자답게 도를 믿으십니까를 따라갔어도 평범하지 않은 경험을 하고 왔음을 밝혔다. 그는 웃으며 "저는 밑지지 않는 장사를 했어요"라고 말해 자칭 '해피 바이러스'다운 초긍정 토크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수경은 요리-택견-살사 등 지치지 않는 '배움 열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넘쳐나는 배움 열정 뒤에는 숨겨진 고충이 있음을 고백했는데, 전혀 생각지 못한 고충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
이를 들은 4MC가 택견과 살사 시범을 부탁하자 이수경은 바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다.
이를 본 4MC는 이수경의 실력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이수경의 도를 믿으십니까를 따라갔던 해프닝과 불타는 배움 열정은 오늘(14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리얼 수다스토리 눈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