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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D-3' 에이핑크, 단체 티저 공개…성숙해진 소녀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2-12 07:58 | 최종수정 2016-12-12 07:59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에이핑크가 시크한 매력이 더해진 컴백을 예고했다.

에이핑크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 '디어(Dear)'의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흰색과 검은색 상의에 데님 핫팬츠 차림으로 마루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유의 청순미가 돋보이는 의상이지만, 한결 성숙해진 느낌이 돋보인다. 박초롱부터 오하영까지, 시크하다못해 도발적이기까지 한 에이핑크 멤버들의 눈빛이 눈에 띈다.

에이핑크는 오는 15일 첫 스페셜 앨범 'Dear'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애틋한 멜로디와 업템포 힙합 장르가 어우러진 '별의 별'이다.

또 에이핑크는 17-18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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