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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는형님' 천정명이 박진영 때문에 죽을 뻔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후 천정명은 "평소 박진영 형의 팬이다. 한강에서 진영이 형의 '그녀는 예뻤다' 춤을 추다가 물에 빠졌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발이 당연이 달 줄알았는데, 발이 안 닿는 곳 까지 빠져서 정말 죽을 뻔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답이 공개된 뒤 천정명은 몸소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도대체 그 상황이 어떻게 가능하냐"며, 믿기지 않는 이야기에 반신반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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