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싱포유' MC 초아가 첫 공감송 발표 무대에서 눈물을 쏟았다.
'기적을 노래하는 성악가'로 2013년 평창 동계스페셜 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등 세계를 다니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모세 군은 '싱포유' 무대에서 즉흥적으로 노래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MC들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특히 초아와 유재환은 "정말 감동적"이라며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경민과 유재환 팀 '미니화니', 그리고 문희준, 초아의 '주니쪼아'팀이 각각의 사연으로 만든 '꿈' 공감송이 공개된다. 공연장에 모인 관객의 공감지수 투표 결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JTBC '싱포유'는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