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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홍윤화가 충격적인 식비 내역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솔루션 제안에 앞서 홍윤화의 재정 상태 점검이 시작됐다. 홍윤화는 월 식비만 200만원을 사용, 1인가구 평균 식비 36만원보다 무려 다섯 배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나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일상카메라 '쩐파라치'에서는 홍윤화의 소비 습관을 확인했다. 평상시에 부동산을 찾아 틈틈이 전셋집을 알아본다는 홍윤화는 할인상품이나 중고 물품을 능숙하게 구입하는 등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그러나 이어지는 장보기에서 마트를 털 기세로 식자재를 구입하고 홈쇼핑으로 갈치를 대량 주문하는 모습에 MC들은 혀를 내두르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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