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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키썸이 보는 이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KWAVE M에 따르면 이날 키썸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기분 좋은 매력으로 '행복 전도사'의 면모를 뽐냈다. 키썸은 '행복'을 주제로 한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키썸은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건 사람이다. 살다가 보면 누구나 힘든 시기가 분명 있다. 그 시간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 건 가족과 친구, 내 주변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또한 키썸은 "인간 '해피 바이러스'가 되고 싶다. 음악으로도, 그 외적으로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나로 인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며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내놓았을 때 사람들이 맘껏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키썸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6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