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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신소율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와 그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에서 국선 변호사로 변신했다.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와 그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더욱 기대를 끌고 있다.
극중 배우 신소율이 맡은 이보배 역은 범죄 피해자를 돕는 올바르고 정직한 국선 변호사로 피해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보살피는 가슴 따뜻한 인물이다. 여기에 신소율만의 발랄한 연기가 더해지면서 다소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국선 변호사 이보배를 사랑스런 캐릭터로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또한, 기존 범죄 수사물과는 다르게 자극적인 범죄가 아닌 범죄피해자의 보호에 초첨을 둔 착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평을 받는 웰메이드 작품이다.
한편, 배우 신소율의 매력과 연기가 기대되는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은 오는 12월 13일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전용관 '저스티스팀' 공식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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