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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신서유기3'가 12월 또 다시 중국으로 향한다.
나영석 PD는 앞서 시즌2 당시 스포츠조선에 "본래 여행 버라이어티는 10일 정도 촬영해서 한 시즌 분량이 나온다. 하지만 한 번에 10일을 촬영하려니 출연진들의 스케줄 조율이 쉽지 않더라. 또 여행지를 바꿔 더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시즌3에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가 이번 시즌에 합류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의 막내 MC로 활약하며 남다른 재치와 입담을 인증받은 규현, 여러 음악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세 래퍼'로 활약하고 있는 송민호가 '신서유기3'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장소, 새 멤버로 기대를 모으는 '신서유기3'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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