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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데프콘이 끝판왕급 먹성을 과시했다.
급기야 데프콘은"비디오 끄고 빨리 먹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프콘은 "어묵을 엄청 좋아하는데, 한 자리에서 40개 까지 먹어봤다"며 '먹방 무용담'을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새 MC로 이시영이 함께 한다. 이시영은 '먹요원'으로써 신고식도 톡톡히 치렀다. 즉석 호떡 굽기에 도전하는가 하면, 팥칼국수 시식에도 나서며 '먹선수' 김준현의 전매특허인 면치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또 녹화 내내 명인들의 요리를 지켜보며 끊임없이 "레시피 100% 공개 한 거냐"라고 질문해 '열정MC'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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