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미미시스터즈"…공효진X엄지원, 셀카 삼매경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효진과 엄지원이 '러블리 시스터즈'의 매력을 뽐냈다.

30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미시스터즈 두 분 뭐하세요? '미씽' 절찬리 상영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공효진과 엄지원은 나란히 앉아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러블리한 스타일로 특유의 매력을 강조한 공효진과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 엄지원의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엄지원 주연의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늘(30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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