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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지현이 '자기관리의 신' 1위에 올랐다.
2위는 우아함의 대명사 김희애가 차지했다. 세월을 역행하는 김희애의 특급 자기관리법은 하루도 빠짐 없는 운동과 수시로 몸무게를 체크하며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라고. 또한 식사 및 간식으로 견과류를 수시로 챙겨먹고, 1일 1팩과 셀프 마사지를 하면서 12년 내내 49kg 유지와 자체발광 물광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여기에 뛰어난 재테크 실력을 자랑해 '재력'까지 갖춘 스타다.
이어 '미의 지존' 김혜수는 3위에 올랐다. 20여 년간 줄곧 MC를 맡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김혜수는 매년 변함없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김혜수는 몸매 관리를 위해 특별하게 하는 운동은 없지만, 패스트푸드와 밀가루 음식을 멀리하면서 철저한 식습관으로 몸매를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꿀피부를 위해 아무리 피곤해도 이중 세안까지 하는 꼼꼼한 습관을 갖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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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는 '국내 1호 슈퍼모델' 이소라가 차지했다. 이소라는 48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178cm에 56kg 명품 몸매를 유지 중이다. 이 같은 몸매를 위해 이소라는 식단 관리는 물론, 필라테스를 10년 이상 꾸준히 하며 철저한 자기관리 중이라고 알려졌다.
7위에는 '국민 MC' 유재석이 올랐다. 데뷔 초 친근한 몸매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유재석은 과거 김용만을 따라 헬스장에 등록한 이후 운동의 매력에 빠져 매일 두 시간씩 꾸준히 운동하고, 독한 식단 관리까지 병행하며 몸매 관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8위는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김성령이 차지했다. 두 아들을 낳은 후에도 김성령은 변함없는 명품 몸매를 가꿔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특히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김성령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슈퍼 푸드를 챙겨 먹고,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한다고. 또 몸매 유지를 위해 필라테스와 요가 퍼스널 트레이닝 운동을 섭렵, 집에서는 오일 마사지까지 꼼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위에 오른 공유는 동료 연예인들도 인정한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다. 특히 공유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0년 전보다 더 훌륭한 몸매를 완성 '몸매 깡패'로 거듭났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