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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배우 겸 아티스트 유아인과 '파수꾼' 윤성현 감독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까. 두 사람의 작업물이 MAMA에 뜬다.
'FRAGILE; HANDLE WITH CARE OR'에는 권철화, 권바다, 캐스퍼 강, 김세동, 김재훈 작가와 최찬민 촬영 감독, 김준석 음악 감독, 가야금 명인이자 이화여대 명예 교수인 황병기, 뮤지션 비와이, 빛나는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시영, C.G스튜디오 코코아비전, 패션 디자이너 P.C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는 포괄적 세계와 미지의 세계를 동시에 상징하는 '우주'를 메인 콘셉트로 가상의 스토리를 펼쳐낼 예정이다. 스타워즈, 스타트렉과 같은 우주 탐험 영화들의 콘텐츠 확장 형식을 아트 프로젝트로 가져와 뉴 미디어, 미술, 사진, 그래픽, 퍼포먼스, 음악 등에 이르는 다양한 아트웍과 패션 컬렉션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여 특정한 컨셉트와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의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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