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선친의 50억 빚을 갚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특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이 선친이 남긴 거액의 빚을 갚고 있고, 이를 위해 차까지 팔게 됐다는 내용은 실제 사실과도 다르고 이특이 강연을 통해서 언급한 내용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이특은 지난 24일 경주고등학교와 근화여자고등학교에서 '절망 없이는 희망도 없다'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강연 후기글을 SNS에 올리며 이특이 선친의 빚 50억 원을 갚고 있다고 주장했고, 일부 언론은 해당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특과 가족들은 선친의 빚 50억 원을 갚고 있다는 언급은 강연에서 하지 않았고, 사실과도 다르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왜 사냐건 웃지요'...핵꿀잼 '펀펌' [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