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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인기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는 변요한, 윤도현, 엑소 첸이 극찬한 다재다능 뇌섹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궁금증을 높인다. 넘사벽 언어 천재로 알려진 뇌섹녀는 영어, 일본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것은 물론, 애교 넘치는 미소와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뇌섹남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승자의 뇌를 만드는 '림빅 시스템 자극' 뇌풀기 문제가 대거 출제되는 가운데, '문제적남자' 대표 언어 능력자 타일러와 언어 천재 게스트의 불꽃 튀는 대결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 예정. 특히, 대선 이후 미국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격한 기쁨과 슬픔을 쉴 새 없이 방출하며 극도로 흥분한 타일러와 시차 적응이 안 됐다는 김지석과 하석진, 이들 사이에서 두뇌를 풀가동해 연신 정답을 외치는 박경까지, 어느 때 보다도 흥미로운 배틀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