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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구 세대를 대표하는 두 섹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티나셰가 함께한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조금 더 젊은 버전의 '아이즈 와이드 셧'"에 비유하며, "조금 음란하고, 섹시하며 매우 변덕스럽고 또한 유쾌하다"고 설명하였다.
함께 호흡을 맞춘 티나셰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혹적인 외모, 뛰어난 춤 실력, 작곡·작사 능력뿐만 아니라, 배우와 모델로서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실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티나셰는 노래 부르기 전 워밍업으로 브리트니의 곡들을 부른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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