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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스타가 되기보다는 좋은 작품의 일원이 되고 싶다"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1-22 10:0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의 드라마 <판타스틱>을 끝으로 올 한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배우 '지수'가 <마리끌레르>12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수'는 벨벳 수트와 댄디한 헤어 스타일로 시크함을 한층 더 했고, 자수 패턴의 셔츠에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쳐 유니크 하면서 그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룩을 완성하였다. 촬영 중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심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지수는 필모그래피에 관한 에디터의 물음에 스타가 되기 보다는 좋은 작품의 일원이 되고 싶고, 좋은 작품 안에서 연기하는 것이 최상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에 방영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귀여운 '츤데레' 경찰, '인국두' 역을 맡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어른스러운 모습부터 개구진 소년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은 배우 '지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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