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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노유민이 원조 꽃 미남의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노유민은 동호, 태민을 제치고 자신을 순정만화 외모 1위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빈축을 샀다. MC박소현은 방탄소년단-정국, 인피니트-엘, 엑소-디오를 언급하며 자칭 순정만화 외모 1위 노유민의 말에 끝까지 부인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에서 노유민은 과거 누나 팬들의 마음을 울렸던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나레이션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MC박소현은 노유민을 위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가사를 보여주었으나 노유민은 "10년이 되어도 다 기억한다"며 10년 전 소녀 팬들의 마음을 훔쳤던 미성을 자랑했다.
신지, 김종민, 빽가, 노유민이 펼치는 롤러코스터 급 파란만장 인생 토크는 오는 22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업 앤 다운(UP&DOWN) 웃픈 인생'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