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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지현과 이민호가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우선 전지현의 브랜드는 참여지수가 2,799,400, 그리고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가 각각 1,219,968과 1,907,072가 되었고, 브랜드평판지수 5,926,440로 분석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민호 브랜드는 참여지수가 961,300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가 각각 1,322,784와 1,193,800이 되었고, 브랜드평판지수 3,477,884로 분석되면서 2위를 차지했다. 소셜 분석에서는 '멋지다','섹시'가 높게 나온 것이다.
한 관계자는 "'푸른 바다의 전설'의 경우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데다 방송 시작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면서 더욱 관심이 쏟아졌다. 덕분에 배우들 브랜드 평판 또한 여유롭게 1,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라며 "3회부터는 또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두 주인공의 평판도는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소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