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비공개 깜짝 결혼식을 올린 채리나가 직접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쁜 척해서 죄송합니당 한번만 봐주세요"라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채리나는 "#감사합니다#잘살겠습니다#채리나#웨딩촬영#휴대폰#직샷#박용근"이라고 덧붙여 이제는 남편이 된 박용근이 직접 찍어준 결혼식 사진임을 알렸다.
김지현은 지난 10월 말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채리나는 지난 11일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6세 연하의 야구선수 박용근과 스몰웨딩을 치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