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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드디어 오늘(17일) 밤 Mnet '슈퍼스타K 2016' TOP10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TOP10의 무대를 200%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TOP10 전의 주제는 '위로'! 눈물과 감동의 무대 펼친다!
'슈퍼스타K 2016' TOP10 전의 주제는 바로 '위로'다.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준비한 미션. 오늘 방송에서 TOP10은 각자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선택한 곡을 자기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본방송에 앞서 TOP10 중 김영근, 박혜원, 이세라, 조민욱의 리허설 무대 영상을 공개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 '슈퍼스타K 2016'에는 개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역대 최강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탈진', '사랑 그렇게 보내네', '퇴근버스' 등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 만큼, 오늘 방송에서는 앞선 레전드 무대를 능가하는 최고의 무대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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