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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템] 서현vs수영vs윤아, 달콤한 묻은 그녀들의 아우터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6-11-14 09:47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아우터가 달콤해보일 수 있을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서현, 수영, 윤아가 가을 겨울철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달콤한 패션을 선보였어요.

두꺼운 겨울 아우터지만 본인만의 센스와 스타일로 러블리하게 표현한 그녀들. 모바일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남심을 저격했던 그녀들의 가을-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모아보았습니다.


사진=스포츠조선
서현은 은은한 파스텔톤의 퍼 코트를 착용했어요. 연한 컬러감의 코트를 베이지색 니트, 화이트 컬러 진과 함께하니 말 그대로 달콤한 포인트가 되었어요. 은은한 컬러감도 포인트 컬러가 될 수 있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 멋진 패션이었네요. 헤지스레이디스 제품.


사진=헤지스레이디스
우월한 기럭지, 남다른 사복 패션센스로 유명한 수영은 네이비 컬러의 맥시 코트를 착용했어요. 신발, 팬츠, 가방 등 전체적인 컬러를 어둡게 매치하고 하늘색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올해 트렌드인 맥시 길이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멋지게 소화한 그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나인 제품.


사진=tvN 'THE K2' 방송 화면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윤아는 우아하고 페미닌한 무드의 트위드 재킷을 착용했어요.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트위드 재킷을 블랙&화이트, 그리고 단정한 칼라 디테일로 표현해 페미닌과 포멀을 겸비한 룩을 선보였네요. 지암바티스타 발리 제품.


사진=헤지스 레이디스, 나인, 지암바티스타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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