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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고준희, 그녀의 시크릿 주얼리 박스 大공개♥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11-10 10:27


[사진 = SBS 플러스 '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배우 고준희가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주얼리 박스를 공개했다.

고준희는 지난 8일 '스타그램'에서 MC 정윤기와의 친분을 뽐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출연해, 자신만의 주얼리 패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는 등 평소 인터뷰에서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한 주얼리 박스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완판을 기록한 '고준희 초커'를 비롯하여 스컬을 모티브로한 컬러풀한 반지와 부토니에, 싱글 이어링 등 트렌디한 주얼리 아이템으로 가득해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고준희는 심플한 니트 풀오버에 체인 목걸이와 싱글 이어링과 드롭 이어링을 언발란스로 매치하고 다양한 반지를 레이어드하는 등 올 겨울 트렌드를 반영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으며, 이 외에도 그녀만의 주얼리 포인트 스타일링 팁, 레이어드 연출 방법 등을 전해 워너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고준희는 주얼리 브랜드 뚜아후아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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