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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냉부해' 안정환, 손연재에게 "은퇴하고 방송하지 말라" 조언한 사연은?
이어 김성주가 리우 올림픽 5대 미녀에 뽑힌 손연재를 언급하며 "안정환도 2002년에 베컴을 제치고 데이트하고 싶은 축구선수 1위로 뽑힌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손연재에게 "은퇴하고 관리 잘하라"고 말하며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등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날 김성주는 손연재에게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야 되지 않겠냐"는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지며 향후 거취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놓아 모두의 관심이 모아졌다.
과연 체조요정 손연재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과 관련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와, 안정환이 손연재에게 건넨 진심어린 조언은, 오는 11월 7일(금) 밤 9시 30분에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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