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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이동건, 조윤희 향한 연심 들켰다(종합)
이날 강태양(현우)는 나연실에게 "아무래도 동진이 형님이 연실 씨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내 생각엔 좋아하는 거 맞다"고 단언했다.
나연실은 '설마 그럴리가'라며 부정했지만, 이동건은 어머니가 주신 반찬을 갖다주러 굳이 나연실의 집에 오는 등 부자연스런 모습을 보였다.
나연실은 망설임 끝에 "혹시 임시 사장님, 저 좋아하세요?"라고 물었고, 이동진은 깜짝 놀라 손에 들고 있던 커피잔을 떨어뜨렸다.
한편 이날 '맞춤양복 경진대회'에 출전한 배삼도(차인표)는 민효상(박은석)의 술수에 휘말려 준비한 작품을 도난당하는 등 고전했지만, 결정적인 타이밍에 돌아온 스승 이만술(신구)의 조언에 따라 새로운 작품을 마무리,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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