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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시청자들의 웃음을 찾아줄 유쾌한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드디어 내일(7일) 첫 공개 된다.
캐릭터 싱크로율 200%!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의 역대급 코믹연기!
'마음의 소리'에는 코믹 스토리를 제대로 소화해낼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이라는 탄탄한 배우들이 있다. 다섯 배우들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력을 기반으로, 웹툰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실사판 코믹자태를 보여주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엉뚱발칙 가족들이 펼치는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는 상상초월 예측불가 코믹 스토리
'마음의 소리'에는 평범한 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 조석(이광수 분) 가족의 유쾌한 코믹 일상 스토리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통통 튀는 개성을 가진 조석과 형 조준-아빠 조철왕-엄마 권정권이라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엉뚱하고 발칙한 가족 이야기가 지금껏 겪지 못했던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무엇보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新 가족 예능 드라마인 만큼, 앞서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에피소드들과 생각지 못한 순간에 '빵' 터지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의 배꼽을 강탈할 것이다.
드라마로 재 탄생된 'B급 코믹과 병맛 유머'
'마음의 소리'는 현직 예능PD로 활동중인 KBS 예능국의 하병훈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에 웹툰 속에 담겨있는 B급 정서와 병맛 코드가 예능PD의 손에서 어떻게 재해석 됐을지 보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병훈PD는 원작의 질감을 보존하면서도 웹툰과 친숙하지 않은 대중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웹툰의 에피소드들을 한층 세련된 감각으로 구현해내는 데에 열과 성을 다했다. 이에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보는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며, 영상화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던 병맛 유머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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