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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삼시세끼' 에셰프 에릭표 만찬이 펼쳐졌다. 에릭표 요리에 이서진의 얼굴에는 보조개 미소가 만개했다.
이날 이서진과 윤균상이 밭에서 모종을 심는 사이 집으로 돌아온 에릭은 배추를 다듬으며 김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촬영 전날 어머니와 직접 김치를 담그면서 방법을 익혔다는 에릭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재료를 손질하며 김치를 담갔다.
이어 지난 방송에서 이서진과 윤균상을 한 밤중 갯벌로까지 나가게 한 봉골레파스타도 전격 공개됐다. 이서진, 윤균상이 직접 캔 조개로 완성된 에릭표 파스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에릭의 파스타를 맛 본 이서진과 윤균상은 연신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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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전만 제시했던 이서진은 꽁치고추장찌개 만들기에 나서며 드디어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에릭이 이서진이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요리가 꽁치고추장찌개인 것을 미리 파악하고 재료를 준비해온 것. 이서진표 고추장찌개를 맛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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