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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의 '매력끼'가 대폭발했다. 김진경은 조타와의 야외 커플 패션쇼에서 온갖 끼를 드러내며 조타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김진경은 공원 한 가운데에서 모델 워킹을 보여달라는 '남편' 조타의 말에 부끄러워했으나 이내 눈빛이 돌변, 공원을 런웨이로 만들며 완벽한 '트레이닝복 워킹'을 보여줬다고.
특히 김진경은 "턴도 여러 가지 있어. 더블턴은 난리나. 온갖 끼를 다 다 부리는 턴이야"라며 시범에 나섰고, 조타는 프로페셔널한 아내의 모습에 한껏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전언.
조타-김진경의 트레이닝복 패션쇼 현장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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