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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질투의화신' 조정석과 공효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표나리는 "기자님 오늘 라면 처음 끓이죠? 솔직히 말해봐요"라며 귀엽게 추궁했다. 이에 이화신은 "앞으로 1000번도 넘게 더 먹을 텐데, 취향을 알아둬야 맛있게 끓이지"라고 답했다.
표나리는 "1000번이면 3일에 1번만 먹어도 3000일이다, 그럼 10년인데"라며 "이거 프러포즈냐, 난 라면이라도 좋다 기자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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