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황정음이 국무총리 표창 트로피를 인증하며 기쁨을 전했다.
황정음은 27일 오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5년 배우로 전향,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 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예뻤다' 등의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과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성장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