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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김숙이 '프로 혼밥러' 임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근 1인 가구가 소비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비롯해 혼자 사는 여성을 위한 보안 서비스까지, 싱글슈머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대거 방출한다.
또한 '1인 가구의 생활비 중 가장 큰 부담은 주거비'라는 조사 결과와 관련해선 "아파트 분양이 중형 위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싱글족들은 관리비가 비싼 오피스텔에 거주할 수 밖에 없다. 이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형 아파트 공급 위주로 주택 정책의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고 지적해 관심을 모은다.
편안하고 풍족한 1인 가구 삶을 만끽하는 비법은 26일(수) 저녁 7시 2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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