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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허경환 "오나미 향한 마음, 생각할 시간 필요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0-24 11:13 | 최종수정 2016-10-24 11:1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고의 사랑' 오나미와의 이별에 대한 허경환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오나미의 짝사랑을 시작으로 공개적으로 가상결혼 생활을 하게 됐던 허경환이 오나미와의 이별에 대해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10개월간의 가상 결혼 생활 중 철벽을 치며 '허옹성'이라 불리다가 달달한 '로맨티시스트 허'로 변모한 허경환. 오나미와의 가상결혼 생활을 끝내던 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허경환은 "이젠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스카이라운지에서 오나미와 저녁 식사를 즐기던 허경환은 "다음 주 촬영일에 허전할 것 같은데 같이 밥이나 먹을래?"라며 먼저 점심약속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가상결혼생활을 종료하게 된 가상부부 허경환-오나미의 심정과 진짜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는 25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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