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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힙합의 민족2'에서 한 꽃미남 도전자가 완벽한 래핑으로 프로듀서들을 사로잡았다.
도전자의 정체가 후반부 랩에서 드러나자 프로듀서들은 또다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 드라마에서 '꽃미남 F4' 중 한명으로 활약하던 배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기 때문. 프로듀서들이 도전자의 정체로 인해 깜짝 놀란 와중 MC 신동엽은 "되게 잘생긴 개를 닮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톱모델 도전자부터 지난주 엄청난 실력으로 프로듀서들의 최다 선택을 받았던 박광선보다도 더 많은 구애를 받은 도전자도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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