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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의 MC를 맡은 잭슨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MC 김성주는 잭슨이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MC로 캐스팅 되고 난 뒤, 진행에 관한 조언을 구하러 찾아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잭슨은 "(김성주의 조언이) 하나도 도움이 안 됐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잭슨은 중국어로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프닝 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중국에서는 게스트가 개인기가 없다면 MC들이 개인기를 보여주는 것이 관행"이라며 스스럼없이 고난도 백텀블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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