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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양수경의 베스트앨범 발매 일정이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앞서 양수경은 17년만의 컴백 앨범에서도 아델, 샘 스미스, 마크 론슨, 제니퍼 로페즈,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비욘세 등 슈퍼스타의 음반만을 전문적으로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을 한 최정상급 스튜디오 엔지니어 탐 코인과 작업을 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수경씨가 이번 베스트 앨범을 위해 프로듀서 하광석과 손잡고 곡을 새롭게 편곡하고 녹음도 다시 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며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한 만큼 단지 추억 속의 가수로 남고 싶지 않은 그만의 진심이 담긴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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