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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소율 없이 무대를 꾸몄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소율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라며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며 크레용팝은 당분간 4인 체제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둠칫'은 감각적인 레트로 디스코 곡으로 인터넷 용어 '두둠칫'을 차용한 곡으로 이모티콘을 형상화 한 안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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