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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투비, 이번엔 댄스곡! 11월 자작곡 타이틀 컴백

박영웅 기자

기사입력 2016-10-20 10:21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비투비가 자작곡 타이틀로 컴백한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비투비는 오는 11월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이돌이자 댄스와 발라드를 아우르는 그룹으로 성장한 비투비는 이번 음반을 계기로 대세를 증명하겠단 각오다.

비투비 완전체 컴백은 지난 3월 '봄날의 기억'을 타이틀로 내세운 'Remember That' 이후 8개월 만이다. 그간 댄스곡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과 하모니로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았던 비투비는 이번에 오랜만에 댄스곡으로 활동한다.

멤버들의 자작곡을 댄스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힐링 발라드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등의 곡으로 음원차트를 휩쓴 비투비는 2014년 9월 '넌 감동이야' 이후 오랜만에 댄스곡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그간 멤버 프니엘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고 멤버들이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하는 등 탄탄한 음악성을 뽐내온 비투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본격적으로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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