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NEW와 박신양이 '조들호2' 제작으로 뜻을 모았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명예, 권력 등 모든 것을 손에 쥔 검사 조들호가 검찰 내 비리를 견디지 못하고 내부 고발자가 된 후 모든 것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 후 법을 지켜나가는 변호사가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3월 첫방송을 시작해 타이틀롤을 맡은 박신양의 호연에 힘입어 17.3%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